시 “빛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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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길 (센데로 루미노소)
길은 빛나지 않는다 .
길 위에 나서면
발목지뢰처럼 고난은 뿌려져있고
끝까지 걷겠다는 주먹 불끈 쥠없이
나아갈 수 없다.
빛나는 길은 없다
앞서 걸어간 자들의 발자국이 길이 됐고
그들이 빛날 뿐
글쓴이 : 김사혁
(노동해방문학 89년 10월호 장편서사시
“솔밭에 풀잎일어나다” 발표)
위 시를 상업적 목적으로 마음껏 사용해도
문제없습니다
단, 첨부된 사진은 저작권 해결을 못했습니다
길은 빛나지 않는다 .
길 위에 나서면
발목지뢰처럼 고난은 뿌려져있고
끝까지 걷겠다는 주먹 불끈 쥠없이
나아갈 수 없다.
빛나는 길은 없다
앞서 걸어간 자들의 발자국이 길이 됐고
그들이 빛날 뿐
글쓴이 : 김사혁
(노동해방문학 89년 10월호 장편서사시
“솔밭에 풀잎일어나다” 발표)
위 시를 상업적 목적으로 마음껏 사용해도
문제없습니다
단, 첨부된 사진은 저작권 해결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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