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태안방문의 해] 가의도 섬 "가의도 펜션 카페에서 계란 2개를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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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5-05-30 12:43본문
글쓴이 : 김형진
충남 태안군의 가의도 섬을 한바퀴 돌고, 더위에 지쳐 무심코 들어간 <가의도 펜션 카페>
시원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노트북으로 사진 정리를 하고있는데, 카페 주인께서 웃으며 다가오셨다.
“우리끼리 밥 먹는 건데…” 하시며 내미신 삶은 계란 두 알. 아무렇지 않게 내어준 그 손길에 괜스레 마음이 찡하다.
섬 여행이 주는 건 바다 바람만이 아니었다. 이런 따뜻한 인정이 있었다.
충남 태안군의 가의도 섬을 한바퀴 돌고, 더위에 지쳐 무심코 들어간 <가의도 펜션 카페>
시원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노트북으로 사진 정리를 하고있는데, 카페 주인께서 웃으며 다가오셨다.
“우리끼리 밥 먹는 건데…” 하시며 내미신 삶은 계란 두 알. 아무렇지 않게 내어준 그 손길에 괜스레 마음이 찡하다.
섬 여행이 주는 건 바다 바람만이 아니었다. 이런 따뜻한 인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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