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수스조합원 김찬휘TV <가난한 사람을 위해 기본소득을 반대>하는 사람들 > 프로젝트

"소득이 적은 이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정의 실현 아닌가" (2020. 6.11. 오OO)
“여유 있는 집 아이들에게까지 무상으로 급식하는 것은 예산 낭비”(2010.2.14. C일보)
무상급식 반대에 사용되었던 '인도주의적' 어법이 기본소득 반대에 되풀이되고 있다.
“1등부터 5000만 등까지 나눠서 1등에게도 빵값을 줘야겠나” (2020.6.16. 홍OO)
"소수 취약계층을 위한다는 명목 하에 나머지 다수 국민에게까지 기본소득을 지급할 이유는 없다.” (2020.5.4. 양OO)
"기본소득은 복지 효과가 현저하게 작고, 사회적 약자들이 주로 받던 공공복지를 회수해 부자들을 포함한 모두에게 똑같이 배분하는 것이라 역진적 재분배를 초래할 것"
(2020.6.8. 이OO)

왜 이들은 기본소득을 주면 가난한 사람에게 더 불리할 것이라 생각할까?
그 근거가 무엇인가? 이들의 사고 구조의 핵심은 무엇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JacwLIAWL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