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수스조합원 김상철 영화감독 <한국기독교 영화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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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회 작성일 22-10-17 12:56본문
한국기독교영화제 추진위원회는 '제7회 한국기독교 영화예술제'를 14일 세빛 섬 FIC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개최함
한국기독교영화예술제(Korean Christian Film Festival·이하 KCFF)가 돌아왔다. ‘소망’을 주제로 한 올해 영화제에선 지친 현대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수상작들이 공개됐다. 대상 수상작으로는 이가영 감독의 <오, 주여>가 선정됐다.
한국기독교영화제 추진위원회는 '제7회 한국기독교 영화예술제'를 14일 서울 세빛 섬 FIC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햇수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 공모주제는 ‘소망’으로 로마서 8장 24절 말씀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성혜 KCFF 위원장은 "복음의 핵심은 소망이고, 소망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며 "암흑의 시대에 우리가 처한 상황들을 진리되는 말씀으로 이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영화제 주제를 소망으로 선정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출품작 5편이 경쟁 부문에 올랐다. 올해는 작년 대비 여섯 배 이상의 지원자가 공모하며 역대 가장 많은 출품작 수를 기록했다.
심사위원 라인업도 화려하다. 할리우드 3대 감독으로 손꼽히는 스테판 오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행사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판 오 감독은 영화 <스타워즈> <스파이더맨>, <007 미션임파서블>, <블랙팬서> 등 다수 작품을 촬영한 할리우드 항공촬영 XM2 대표다. 오 감독 외에도 영화계에서 잔뼈가 굵은 바비 가라베디안 감독, 매튜 브론리위 프로듀서, 썬 킴 프로듀서 등이 심사를 맡았다.
스테판 오 감독은 “심사하는 중요한 기준에 퀄리티와 기술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이 담겼는가’였다”며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콘텐츠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철 KCFF 공동위원장은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척박한 국내 기독교 영화 환경에 동역자로 계속해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성혜 KCFF 위원장은 “영화를 공모하고 궁극적인 이유는 소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이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기독교인 문화 사역자를 양성해 콘텐츠로 복음을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은 이번 영화제 후원사로 참여해 미디어 선교 사명에 뜻을 함께했다. 김명전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대상을 전달, 내년도 영화제 생방송 중계를 기약했다.
김 대표이사는 “상을 타신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GOODTV가 생방송 중계해 기독교 전문 영화인 양성과 선교 사명을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영화예술제(Korean Christian Film Festival·이하 KCFF)가 돌아왔다. ‘소망’을 주제로 한 올해 영화제에선 지친 현대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수상작들이 공개됐다. 대상 수상작으로는 이가영 감독의 <오, 주여>가 선정됐다.
한국기독교영화제 추진위원회는 '제7회 한국기독교 영화예술제'를 14일 서울 세빛 섬 FIC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햇수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 공모주제는 ‘소망’으로 로마서 8장 24절 말씀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성혜 KCFF 위원장은 "복음의 핵심은 소망이고, 소망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며 "암흑의 시대에 우리가 처한 상황들을 진리되는 말씀으로 이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영화제 주제를 소망으로 선정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출품작 5편이 경쟁 부문에 올랐다. 올해는 작년 대비 여섯 배 이상의 지원자가 공모하며 역대 가장 많은 출품작 수를 기록했다.
심사위원 라인업도 화려하다. 할리우드 3대 감독으로 손꼽히는 스테판 오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행사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판 오 감독은 영화 <스타워즈> <스파이더맨>, <007 미션임파서블>, <블랙팬서> 등 다수 작품을 촬영한 할리우드 항공촬영 XM2 대표다. 오 감독 외에도 영화계에서 잔뼈가 굵은 바비 가라베디안 감독, 매튜 브론리위 프로듀서, 썬 킴 프로듀서 등이 심사를 맡았다.
스테판 오 감독은 “심사하는 중요한 기준에 퀄리티와 기술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이 담겼는가’였다”며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콘텐츠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철 KCFF 공동위원장은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척박한 국내 기독교 영화 환경에 동역자로 계속해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성혜 KCFF 위원장은 “영화를 공모하고 궁극적인 이유는 소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이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기독교인 문화 사역자를 양성해 콘텐츠로 복음을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은 이번 영화제 후원사로 참여해 미디어 선교 사명에 뜻을 함께했다. 김명전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대상을 전달, 내년도 영화제 생방송 중계를 기약했다.
김 대표이사는 “상을 타신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GOODTV가 생방송 중계해 기독교 전문 영화인 양성과 선교 사명을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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