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수스조합원 나단경 변호사 책 출간 <SUPER 1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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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9회 작성일 21-03-29 14:37본문
나단경 변호사가 공동 저작로 참여한 책입니다
변호사의 개업 노하우, 홍보 마케팅 비법 등 생생하고 구체적인 경험담을 담아낸 책이 새로 나왔다.
'SUPER 1인 변호사'(지혜와 지식)는 대표 저자인 안현주 변호사(광주지방변호사회, 연수원 34기) 등 변호사 30여 명의 개업 경험과 성공·실패 사례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송무(소송 업무), 자문, 스타트업, 강의,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30여 명의 변호사들이 지난해 2월 결성한 '슈퍼 1인 변호사 네트워크'의 첫 결과물이다.
대표저자인 안현주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수료 후, 전 외교통상부에서 한미 FTA 등 국제통상협상을 담당하는 변호사 생활을 거쳐 도미(渡美)한 후 약 10년간 미국 생활을 마치고 5년 전 귀국해 다양한 방식을 연구하며 개업을 준비하면서 블로그에 '1인 기업으로서의 변호사'라는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통해 1인 변호사들의 온라인 모임이 시작됐고, 크고 작은 사건의 법리에 대한 토론, 의뢰인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 수임 기술, 비용 문제, 홍보 및 새로운 수익원 창출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서로 더 알려주지 못해서 안달 난", "경쟁적으로 아낌없이 자료를 공유하는" 배워서 남 주는 놀라운 기적같은 모임을 경험하며 여기에서 얻은 노하우를 홀로 고민하는 많은 1인 개업변호사들에게 전하기 위해 책을 쓰게 됐다.
저자들은 전통적인 사무실 운영 방식과 매스 마케팅에서 벗어나, 사무실 밖의 동료 변호사들과 느슨한 연대를 구성해 협업하고 상생하는 변호사 커뮤니티 문화를 제시한다. 저자들의
사례는 1인 변호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민하고 탁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개인의 자유와 경제적 만족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개업변호사로 살면서 가장 힘든 일은 멘탈을 유지하는 일이다. 어떤 달에는 수입이 없을 수도 있고, 어느 달에는 의도치 않은 수익이 많이 발생할 수도 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매일 오르락내리락하는 기분인데 이를 어떻게 버틸 수 있겠는가. 자기 자신에게 확고한 의지를 우선 심어야 한다. 그것이 확보되었다고 생각하면 지금이 바로 그 때다. 개업으로 나와도 좋다"
_제2부 이렇게 변호사 개업을 준비하라, 37쪽
이 책에는 개업하기 좋은 시기와 다양한 개업 형태, 사무실 위치 선정에 관한 지역별 팁부터 공유오피스 활용, 직원 채용 전 체크사항,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드는 노하우, 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물품 등 세부적인 내용까지 담겼다. 행복한 개업변호사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개업 1년차의 생존법,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운영 등 성공적 홍보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생생한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1인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다.
저자들은 어려움도 많지만 유연한 근무환경으로서 가정과 일의 균형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다는 점이 1인 개업변호사의 매력이라고 입을 모은다.
안현주 변호사는 "변호사들도 예전의 승진과 성공을 위한 삶에서 이제는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work-life balance)을 중시하게 되면서 이런 부분이 조직에서 반영이 되지 않으면 개업을 생각하는 분들이 점점 생기는 것 같다"며 "자신이 원하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행복한 변호사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SUPER 1인 변호사 : START편'에 이어 다음 편은 변호사 실무와 관련된 내용 등으로 준비 중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484615
변호사의 개업 노하우, 홍보 마케팅 비법 등 생생하고 구체적인 경험담을 담아낸 책이 새로 나왔다.
'SUPER 1인 변호사'(지혜와 지식)는 대표 저자인 안현주 변호사(광주지방변호사회, 연수원 34기) 등 변호사 30여 명의 개업 경험과 성공·실패 사례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송무(소송 업무), 자문, 스타트업, 강의,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30여 명의 변호사들이 지난해 2월 결성한 '슈퍼 1인 변호사 네트워크'의 첫 결과물이다.
대표저자인 안현주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수료 후, 전 외교통상부에서 한미 FTA 등 국제통상협상을 담당하는 변호사 생활을 거쳐 도미(渡美)한 후 약 10년간 미국 생활을 마치고 5년 전 귀국해 다양한 방식을 연구하며 개업을 준비하면서 블로그에 '1인 기업으로서의 변호사'라는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통해 1인 변호사들의 온라인 모임이 시작됐고, 크고 작은 사건의 법리에 대한 토론, 의뢰인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 수임 기술, 비용 문제, 홍보 및 새로운 수익원 창출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서로 더 알려주지 못해서 안달 난", "경쟁적으로 아낌없이 자료를 공유하는" 배워서 남 주는 놀라운 기적같은 모임을 경험하며 여기에서 얻은 노하우를 홀로 고민하는 많은 1인 개업변호사들에게 전하기 위해 책을 쓰게 됐다.
저자들은 전통적인 사무실 운영 방식과 매스 마케팅에서 벗어나, 사무실 밖의 동료 변호사들과 느슨한 연대를 구성해 협업하고 상생하는 변호사 커뮤니티 문화를 제시한다. 저자들의
사례는 1인 변호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민하고 탁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개인의 자유와 경제적 만족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개업변호사로 살면서 가장 힘든 일은 멘탈을 유지하는 일이다. 어떤 달에는 수입이 없을 수도 있고, 어느 달에는 의도치 않은 수익이 많이 발생할 수도 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매일 오르락내리락하는 기분인데 이를 어떻게 버틸 수 있겠는가. 자기 자신에게 확고한 의지를 우선 심어야 한다. 그것이 확보되었다고 생각하면 지금이 바로 그 때다. 개업으로 나와도 좋다"
_제2부 이렇게 변호사 개업을 준비하라, 37쪽
이 책에는 개업하기 좋은 시기와 다양한 개업 형태, 사무실 위치 선정에 관한 지역별 팁부터 공유오피스 활용, 직원 채용 전 체크사항,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드는 노하우, 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물품 등 세부적인 내용까지 담겼다. 행복한 개업변호사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개업 1년차의 생존법,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운영 등 성공적 홍보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생생한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1인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다.
저자들은 어려움도 많지만 유연한 근무환경으로서 가정과 일의 균형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다는 점이 1인 개업변호사의 매력이라고 입을 모은다.
안현주 변호사는 "변호사들도 예전의 승진과 성공을 위한 삶에서 이제는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work-life balance)을 중시하게 되면서 이런 부분이 조직에서 반영이 되지 않으면 개업을 생각하는 분들이 점점 생기는 것 같다"며 "자신이 원하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행복한 변호사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SUPER 1인 변호사 : START편'에 이어 다음 편은 변호사 실무와 관련된 내용 등으로 준비 중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48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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