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서점의 날> 공로상 수상한 셀수스조합원 이진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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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23-02-22 10:54본문
세계 최고의 디지털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오프라인 책방을 경영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세계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면서 이제 짬을 내어 책을 고르고 구매하고 숙독하는 오프라인 독자는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대형서점들조차 경영난에 허덕이다 하나둘씩 문을 닫거나 생존을 위해 매대를 백화점식 구성으로 바꿔가는 현실에서 지역서점의 설 자리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 하지만 지식의 보고이자 마음의 양식인 책을 더 많은 독자에게 전달하겠다는 사명감으로 동네책방을 꿋꿋하게 지키며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가는 서점인들이 있다.
▲ 25년 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송파문고를 지켜온 이진표 대표. 그간 지역문화의 중심지로 키운 공로를 인정받아 11일 '서점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송파문고 이진표 대표는 그러한 대표적인 서점인이다.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꾸준히 마련하는 등 서점을 단순히 책을 파고사는 곳이 아니라 지역의 문화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오늘도 분투하고 있다.
이 대표는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개최한 ‘2022 서점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https://m.megaeconom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4885110353
대형서점들조차 경영난에 허덕이다 하나둘씩 문을 닫거나 생존을 위해 매대를 백화점식 구성으로 바꿔가는 현실에서 지역서점의 설 자리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 하지만 지식의 보고이자 마음의 양식인 책을 더 많은 독자에게 전달하겠다는 사명감으로 동네책방을 꿋꿋하게 지키며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가는 서점인들이 있다.
▲ 25년 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송파문고를 지켜온 이진표 대표. 그간 지역문화의 중심지로 키운 공로를 인정받아 11일 '서점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송파문고 이진표 대표는 그러한 대표적인 서점인이다.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꾸준히 마련하는 등 서점을 단순히 책을 파고사는 곳이 아니라 지역의 문화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오늘도 분투하고 있다.
이 대표는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개최한 ‘2022 서점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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