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운길산 수종사의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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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57회 작성일 18-08-22 17:25본문
우주선을 쏘아 올리다
닿을 수 없음을 알기에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린다.
그래도 나무는
닿을 수 없는 하늘을 그리며
가지를 뻗는다.
땅을 딛고도
하늘을 향하는 것은
희망만이
생명을 지키는 길임을 알기에
닿을 수 없는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는다.
대지에 깊이 뿌리를 박은 채…….
_ 장동만(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사무국장
닿을 수 없음을 알기에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린다.
그래도 나무는
닿을 수 없는 하늘을 그리며
가지를 뻗는다.
땅을 딛고도
하늘을 향하는 것은
희망만이
생명을 지키는 길임을 알기에
닿을 수 없는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는다.
대지에 깊이 뿌리를 박은 채…….
_ 장동만(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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