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수스협동조합이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근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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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93회 작성일 20-08-03 22:28본문
‘n개의 관심이 N번방을 허물다’ 프로젝트 시작
- 캘리그라피 릴레이, 또래 친구들의 ‘응원 더하기’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근절’을 공동 캠페인 시작
- 온라인 성착취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아동·청소년과 직접 만나는 1대1 맞춤형 상담프로그램 ‘도담별’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 아동청소년인권단체 (사)탁틴내일과 콘텐츠 무상공유 카피레프트 운동을 펼치는 셀수스협동조합 (www.celsus.org)이 협력하여
‘N번방을 허무는 n개의 관심-두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온 사회를 분노하게 했던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사태는 피해자와 가해자 중에 청소년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로 우리 사회에 더 큰 충격을 안겼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안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범죄에 노출되기까지 어른들의 무관심 혹은 무력감, 무지함으로 방치하였다는 점에 대해 각성하게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른들의 무관심과 방치 속에서 온라인 성폭력·성착취 범죄의 표적이 된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왜곡된 성문화를 바로잡고자 기획되었다. ‘n개의 관심’으로 피해 위험이 있는 청소년에게 범죄자 보다 먼저 다가가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했다면 치유와 회복을 위해 지원하고, 성착취 범죄를 감시하고 고발하고 응당한 처벌을 받게 하기 위함이다.
○ n개의 관심 첫 번째 프로젝트 ‘도담별’ - 온라인 성폭력·성착취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아동청소년의 말동무가 되어주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1대1 맞춤형 상담프로그램이다. ‘도담별’ 프로젝트는 온라인 아웃리치를 통해 발견된 청소년에게 SNS로 말을 걸어 고민을 나누고 온-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거나 피해 발생 시 조기에 개입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돕는다. 특히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온라인 모니터링 및 신고, 아동청소년 대상 실태조사를 통해 디지털 성폭력, 성착취 확장세를 감소시키고, 피해 예방과 가해자 처벌 및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도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n개의 관심 두 번째 프로젝트 ‘아동·청소년 성착취 근절 캠페인’ - 캘리그라피 릴레이, ‘응원 더하기’ 공모전, 온라인 특강으로 진행된다. 캘리그라피 릴레이는 사회유명인사, 방송인,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어른’들이 피해 청소년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또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근절을 촉구하는 글을 고천성 작가가 캘리그라피로 제작하고 영상과 함께 탁틴내일 SNS와 유튜브에 게시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8월 3일 이수정 교수(경기대 범죄심리학과)를 시작으로 이광호 원장(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은 대표(명필름), 김조광수 감독(청년필름), 임종근 위원장(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위원회), 김찬휘 부소장(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서선정 국장(위례시민연대), 성한용 기자(한계레신문), 손정현 PD(SBS), 오기출 사무총장(푸른아시아), 함영준 교수(단국대 노문학과, 연극연출가) 김성은 센터장(강동교육복지센터) 등 청소년 단체, 언론인, 방송인, 연극인,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자 중에는 ‘n개의 관심이 N번방을 허물다’는 캠페인 명을 만든 카피라이터 이백현 (광고대행사 베리모먼트 대표)도 포함되어 있다.
- 캘리그라피 릴레이, 또래 친구들의 ‘응원 더하기’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근절’을 공동 캠페인 시작
- 온라인 성착취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아동·청소년과 직접 만나는 1대1 맞춤형 상담프로그램 ‘도담별’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 아동청소년인권단체 (사)탁틴내일과 콘텐츠 무상공유 카피레프트 운동을 펼치는 셀수스협동조합 (www.celsus.org)이 협력하여
‘N번방을 허무는 n개의 관심-두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온 사회를 분노하게 했던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사태는 피해자와 가해자 중에 청소년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로 우리 사회에 더 큰 충격을 안겼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안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범죄에 노출되기까지 어른들의 무관심 혹은 무력감, 무지함으로 방치하였다는 점에 대해 각성하게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른들의 무관심과 방치 속에서 온라인 성폭력·성착취 범죄의 표적이 된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왜곡된 성문화를 바로잡고자 기획되었다. ‘n개의 관심’으로 피해 위험이 있는 청소년에게 범죄자 보다 먼저 다가가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했다면 치유와 회복을 위해 지원하고, 성착취 범죄를 감시하고 고발하고 응당한 처벌을 받게 하기 위함이다.
○ n개의 관심 첫 번째 프로젝트 ‘도담별’ - 온라인 성폭력·성착취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아동청소년의 말동무가 되어주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1대1 맞춤형 상담프로그램이다. ‘도담별’ 프로젝트는 온라인 아웃리치를 통해 발견된 청소년에게 SNS로 말을 걸어 고민을 나누고 온-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거나 피해 발생 시 조기에 개입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돕는다. 특히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온라인 모니터링 및 신고, 아동청소년 대상 실태조사를 통해 디지털 성폭력, 성착취 확장세를 감소시키고, 피해 예방과 가해자 처벌 및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도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n개의 관심 두 번째 프로젝트 ‘아동·청소년 성착취 근절 캠페인’ - 캘리그라피 릴레이, ‘응원 더하기’ 공모전, 온라인 특강으로 진행된다. 캘리그라피 릴레이는 사회유명인사, 방송인,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어른’들이 피해 청소년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또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근절을 촉구하는 글을 고천성 작가가 캘리그라피로 제작하고 영상과 함께 탁틴내일 SNS와 유튜브에 게시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8월 3일 이수정 교수(경기대 범죄심리학과)를 시작으로 이광호 원장(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은 대표(명필름), 김조광수 감독(청년필름), 임종근 위원장(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위원회), 김찬휘 부소장(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서선정 국장(위례시민연대), 성한용 기자(한계레신문), 손정현 PD(SBS), 오기출 사무총장(푸른아시아), 함영준 교수(단국대 노문학과, 연극연출가) 김성은 센터장(강동교육복지센터) 등 청소년 단체, 언론인, 방송인, 연극인,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자 중에는 ‘n개의 관심이 N번방을 허물다’는 캠페인 명을 만든 카피라이터 이백현 (광고대행사 베리모먼트 대표)도 포함되어 있다.
첨부파일
- 200802사탁틴내일 보도자료.pdf (106.8K) 9회 다운로드 | DATE : 2020-08-03 22: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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