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국민일보에 소개된 <셀수스조합 청소년 미래의 꿈> 행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9회 작성일 22-12-28 14:40본문
사진·동영상 등을 무상으로 공유하자는 ‘카피레프트(Copyleft·저작권 무상 공유)’ 운동을 펼치는 셀수스협동조합은 ‘미래의 직업 꿈’ 이야기 교실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의 궁금함을 지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용산교육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용산구 셀수스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용산구에 거주하는 니제르,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 다문화가정 학생 등 다수 용산구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웹툰 감독, 변호사, 동화작가, 방송PD, 관세사, 출판사 대표, 국방과학연구소 과학자 등 다양한 전문직업을 지닌 셀수스조합원과 함께 진로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자신들의 꿈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고, 이를 가로막는 사회제약 등에 대해 조합원들과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저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주는 어른이 있어 감사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장희 기자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7804841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의 궁금함을 지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용산교육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용산구 셀수스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용산구에 거주하는 니제르,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 다문화가정 학생 등 다수 용산구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웹툰 감독, 변호사, 동화작가, 방송PD, 관세사, 출판사 대표, 국방과학연구소 과학자 등 다양한 전문직업을 지닌 셀수스조합원과 함께 진로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자신들의 꿈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고, 이를 가로막는 사회제약 등에 대해 조합원들과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저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주는 어른이 있어 감사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장희 기자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7804841
관련링크
- 이전글한국저작권위원회 2월호 잡지에서 <셀수스협동조합을 소개하는 인터뷰> 23.02.17
- 다음글셀수스조합이 용산구 청소년과 함께하는 <미래의 직업 워크숍> 마지막 날 22.1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