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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수스조합원 박지은 대표 <그래픽 AI 전문 스타트업 펄스나인, 중기부 TIPS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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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3회 작성일 20-12-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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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수스조합원 박지은 대표 <그래픽 AI 전문 스타트업 펄스나인, 중기부 TIPS에 선정>

그래픽 AI 전문 스타트업 펄스나인(대표 박지은)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 기술 창업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TIPS는 중기부가 운영하는 기술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선발하고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펄스나인은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최대 2억 원의 창업 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자금을 지원받는다.

펄스나인은 딥리얼AI(Deep real AI)를 개발해, 실사형 가상 인물 이미지를 생성하고 직접 촬영한 영상과 합성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딥리얼AI는 사람, 자연물, 사물, 실내뿐 아니라 공상과학 영화나 게임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생물체까지도 인공지능으로 디자인하는 스마트한 AI서비스다. 특히 사람 얼굴 생성에 탁월함을 선보이며 기존의 애니메이터들이 수 개월에 걸쳐 사람을 디자인하고 프레임단위로 이미지를 조정하던 부분을 자동화하여 고효율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TIPS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고도화에 박차를 가하여 딥리얼AI로 0.6초만에 실사형 2D 가상 인물을 인종 및 남녀노소 구분 없이 디자인하며, 시선 처리, 인물의 각도, 입꼬리 등에 변화를 주어 다양한 표정 및 모습의 구현이 가능하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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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릴 미켈라’나 SM 걸그룹 ‘에스파’ 멤버와 같은 극사실적 가상 인플루언서의 시장이 날로 커져가지만, 사실 인물 디자인을 위해서는 고도로 숙련된 3D 인물 디자이너의 기술과 막대한 비용이 필요한지라 대형 기획사나 기업 외에는 가상 인플루언서를 제작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펄스나인이 개발한 딥리얼AI를 적용하게 되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노동 생산성을 높여 콘텐츠 제작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실제 펄스나인은 딥리얼AI를 활용해 지난 8월 가상 인물 남녀 각 101명을 제작,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멤버에 투표하는 ‘AI 심쿵 챌린지’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종 상위 랭킹 11위 안에 든 멤버는 가상 아이돌 그룹 ‘AIAN’으로 실제 데뷔할 예정이다.

펄스나인 박지은 대표는 "이번 팁스에 선정된것을 발판으로 2D 가상캐릭터 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라며, "콘텐츠 분야에서 떠오르는 인공지능 가상캐릭터 시장에서 공급 시장의 혁신을 위한 기술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펄스나인은 20년 역사의 크리에이터 전문 에이전시 크릭앤리버코리아와도 MOU를 체결했고 딥리얼AI를 활용한 가상캐릭터 사업 제휴 부분으로 신한은행 퓨처스랩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인공지능 이미지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펄스나인은 인포뱅크로부터 투자를 받기도 했다. 인포뱅크는 스타트업의 사업과 기술을 특허로 보호하도록 돕는 IP 기반 액셀러레이터로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면밀한 검토를 통해 120개 이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현재까지 44개 팀이 TIPS에 선정되는 데에 기여했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www.aitimes.kr)

http://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8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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